도쿄올림픽 7월 27일 경기일정(금메달 유력종목)

 

도쿄올림픽 7월 27일 경기일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쿄올림픽 7월 27일 경기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경기 일정이 아닌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일정만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2020 도쿄올림픽 개막 5일차 경기는 아침 일찍부터 볼 경기들이 많습니다.

금메달 획득을 노려볼만한 종목도 있구요.

 

27일 주요 종목은

사격 10m 혼성 단체, 태권도 여자 +67kg, 펜신 여자 에페 단체, 유도 여자 -63kg, 태권도 남자 +80kg, 유도 남자 -81kg, 여자 핸드폴,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입니다.

 

 

그럼 2020 도쿄올림픽 7월 27일 경기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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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7월 27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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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 27일의 경기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7월 27일 경기중 메달 획득 유력종목이 많이 있습니다.

 

 

-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

 

김모세, 김보미, 진종오, 추가은, 남태윤, 권은지 선수가 참가합니다.

남녀 모두 개인전에서 아쉽게 탈락하여 예상했던 메달획득은 하지 못했습니다.

절치부심한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번 혼성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메달획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선으로 시작하여 승리 시 당일날 최종본선까지 진행합니다.

 

 

- 태권도 여자 +67kg -

 

태권도 +67kg에는 이다빈 선수가 참가합니다.

이다빈선수는 세계랭킹 4위에 랭크되었으며, 금메달 유력 후보중 한명입니다.

 

이전 태권도 세계대회에서 여러 금메달 혹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었습니다.

 

16강 시작으로 승리 시 당일날 결승까지 진행합니다.

 

 

- 태권도 남자 +80kg -

 

태권도 남자 +80kg에는 인교돈 선수가 참가합니다.

인교돈선수는 세계랭킹 2위에 랭크되었으며, 금메달 유력 후보중 한명입니다.

 

이전 아시안게임, 올림픽에는 출전한 경험이 없으며, 이번이 첫 올림픽입니다.

최근 세계대회에서 이다빈 선수와 비슷하게 금메달 혹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적이 있습니다.

 

16강 시작으로 승리 시 당일날 결승까지 진행합니다.

 

 

- 유도 여자 -63kg -

 

유도 여자 -63kg에는 한희주 선수가 참가합니다.

한희주 선수는 최근에 개최한 아시아-오세아니 유도선수권 대회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최근 대회기록이 좋은만큼 금메달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2강 시작으로 승리 시 당일날 결승까지 진행합니다.

 

- 유도 남자 -81kg -

 

유도 남자 -81kg에는 이성호 선수가 참가합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는 세계랭킹 기준으로 출전권을 부여합니다.

아쉽게 이성호선수는 26위였기 때문에 올림픽참가의 기회는 없었습니다.

 

이성호선수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틀을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진출 차순위 선수였지만, 기존 25명 선수중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에 참가하게 됬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선수에게 직접 코치를 받으며, 금메달 획득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32강 시작으로 승리 시 당일날 결승까지 진행합니다.

 

 

- 펜싱 여자 에페 단체 8강 -

 

펜싱 에페종목 단체전에 최인정 선수, 송세라 선수, 이혜인 선수가 참가합니다.

최인정 선수는 세계랭킹 2위이며, 송세라 선수는 세계랭킹 18위, 이혜인 선수는 세계랭킹 21위 입니다. 

 

세 선수 모두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쉽게 2016 리우올림픽에서 빼앗긴 메달을 이번에 다시 되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강을 시작으로 승리 시 당일날 결승까지 진행합니다.

 

 

-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

 

제 2의 박태환으로 불리고 있는 황선우 선수가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예선경기를 합니다.

최근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200m 자유형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200m에서의 기록은 2016년 중국의 쑨양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던 기록보다 0.28초 앞선 기록을 예선에서 보여줬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황선우선수는 아직 고등학생이며, 성장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형사고를 낼 선수중에 한명이며, 좋은 기록과 메달획득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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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금메달획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다빈 선수와 인교돈 선수의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두 선수에게 금메달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유도와 여자펜싱, 수영에서도 좋은 기록과 좋은 결과를 보여줄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이변의 희생양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일본내에서도 무더위와 태풍진입,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위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과 댓글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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