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일정(경기종목 상세 프리뷰)

 

 

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일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경기 일정이 아닌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일정만 알아보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9일차입니다.

엊그제 시작한 이번 올림픽이 벌써 반환점에 도달했습니다.

개막식 기준 총 17일동안 많은 경기가 진행됩니다.

 

7월 31일 대한민국 선수들 경기종목은

골프, 배드민턴, 육상, 양궁, 핸드볼, 유도, 펜싱, 야구, 배구, 역도, 축구 입니다.

 

이 중 관심도 높은 종목은

양궁 / 야구 / 펜싱 / 축구 입니다.

 

그럼 2020 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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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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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 31일의 경기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7월 31일 주요종목은 양궁 남자 개인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 야구, 배구 여자, 축구 남자 입니다.

 

주요종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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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남자 개인전

 

 

 

양궁 남자 개인전은 16강부터 진행합니다.

며칠에 걸쳐서 개인전 토너먼트를 진행 후 아쉽게도 김제덕 선수와 오진혁 선수가 탈락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중 김우진 선수만 살아남았으며, 16강 경기를 합니다.

(김우진 선수 양궁 세계랭킹 - 3위)

 

김우진 선수는 오전 9시 56분 말레이시아 선수와 16강전 경기를 합니다.

경기 승리 시 오후 3시에 8강전 경기를 하며, 오후 3시 45분에 준결승, 오후 4시 45분에 결승전 경기를 합니다.

 

이번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전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여 금메달 유력 후보중 한명입니다.

 

지난 리우올림픽에서는 개인전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했지만,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었습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했었으며, 마지막 양궁경기에서 김우진선수가 화려하게 장식해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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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오전 11시 25분에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전 경기를 합니다.

 

세계랭킹 8위 김지연 선수 / 세계랭킹 14위 윤지수 선수 / 세계랭킹 25위 최수연 선수 / 세계랭킹 27위 서지연 선수가 참가합니다.

 

김지연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며, 윤지수선수와 최수연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서지연선수는 이전 세계랭킹 11위 였으며, 최근 성적이 좋은 선수입니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전 상대는 헝가리입니다.

세계랭킹 5위 선수와 7위 선수를 앞세운 전력이 강한 팀입니다.

 

최근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헝가리를 꺽고 4강에 간다면 금메달 가능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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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

 

 

 

오전 9시 50분과 11시 30분에 여자 배드민턴 복식 4강전 경기가 진행합니다.

4강전에 우리나라 선수 두팀이 진출해있으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김소영 선수, 공희용 선수, 이소희 선수, 신승찬 선수가 참가합니다.

 

(김소영선수, 공희용 선수 여자 배드민턴 복식 세계랭킹은 5위 입니다.)

(이소희선수, 신승찬 선수 여자 배드민턴 복식 세계랭킹은 4위 입니다.)

 

김소영 선수와 공희용 선수는 8강전에서 올림픽 개최국 일본상대로 여러번의 듀스를 거치고 힘들게 승리해서 4강전 올라왔습니다.

 

이소희선수와 신승찬선수는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 팀을 만났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수는 세계랭킹 6위의 선수로 객관적인 전력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소영 선수와 공희용 선수는 4강전에서 중국팀을 만났습니다.

중국 선수의 세계랭킹은 3위이며, 이미 8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일본팀을 꺽고 올라왔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한국팀끼리 결승에서 붙어서 편안하게 경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동메달 결정전 및 금메달 결정전 경기는 8월 2일 오후 1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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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미국전

 

 

런던올림픽 이후 사라진 야구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부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랭킹 3위로, 오후 7시 세계랭킹 4위 미국이랑 경기를 합니다.

 

전통적으로 미국은 세계대회에서 베스트전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도 베스트전력은 아니며, 우리나라가 전력상 우위에 있습니다.

(미국 야구 대표팀은 유망주 및 월드시리즈 우승멤버도 포진해있습니다.)

 

4할에 가까운 강백호를 주축으로 KBO 주력선수들이 포함된 한국 야구대표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야구팀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며, 이변에 대상이 된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미국전에서 승리하면 승자전 라운드로 넘어가서 편안한 일정 속에서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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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여자 일본전

 

 

오후 7시 40분에 배구 여자 예선전 한일전 경기가 있습니다.

우리 여자 배구팀은 김연경 주축으로 세계랭킹 14위 입니다.

 

반면 이번 올림픽 개최국이자 상대인 일본은 세계랭킹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세계랭킹 13위 폴란드에 지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된 일본이지만, 전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은 일본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대부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일본전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세계랭킹은 우리나라가 낮지만, 전력은 비슷하다고 예상됩니다.

일본전에서만 나오는 강인한 정신력 바탕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승리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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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남자 8강전

 

 

오후 8시 올림픽 남자축구는 멕시코를 상대로 8강전 경기를 합니다.

 

뉴질랜드전을 패배로 시작한 우리나라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루마니아전, 온두라스전 대승을 거두며 당당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전에서 만나는 멕시코는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서 또 만나는 상대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는 조별예선에서 비겼으며, 리우올림픽 역시 조별예선에서 만나 권창훈 선수의 골로 승리한 기억이 있습니다.

권창훈 선수 역시 지난 5년전 경기를 기억할 것이며, 그 때 가졌던 위닝멘탈리티를 토대로 경기에 임할 것 같습니다.

 

루마니아전 시작으로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강한 체력훈련의 효과 역시 서서히 나오고 있으며, 체력적으로 기술적으로 완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네임벨류를 상대적으로 열세이지만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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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7월 31일 경기종목에 대해서 상세리뷰 해보았습니다.

 

7월 31일 경기를 자세히 보면 구기종목 위주이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재미난 경기들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진행되는 만큼

7월 31일 하루는 집에서 올림픽을 보내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사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위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공감과 댓글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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